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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
한이
그 계절이 그리워졌다.
그 시절이 그리워졌다.
그때로 돌아가보려
그곳으로 찾아갔지만,
허나 돌아오는 것은
추억뿐
지나간 시간은 그 자리에 묻어두고,
그래,
추억에라도 푹 빠져보자꾸나.
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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