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언 윤동주 후어-ㄴ한 방에 유언은 소리 없는 입놀림. 바다에 진주 캐러 갔다는 아들 해녀와 사랑을 속삭인다는 맏아들 이밤에사 돌아오나 내다 봐라- 평생 외롭던 아버지의 운명 감기우는 눈에 슬픔이 어린다. 외딴 집에 개가 짖고 휘양찬 달이 문살에 흐르는 밤. 1937.7 다시 돌아온 윤동주 시 해설. 유언에 관해서 다른 책들도 참고했지만, 이에 대해 정확하게 나온 정보가 없다. 1937년 7월에 발표된 것과 1937년 10월 24일에 발표 난 것 두 가지가 있는데, 아래는 10월이다. 유언 윤동주 훠-ㄴ한 방에 유언은 소리 없는 입놀림. -바다에 진주 캐러 갔다는 아들 평생 외로운 아버지의 운명, 외딴집에 개가 짖고, 휘양찬 달이 문살에 흐르는 밤. _1937.10.24 10월에 나온 것은 2연에 2줄이..